해외 여행 시 알아 두어야 할 것(주의사항, 벌금)

 

 

해외 여행지별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최근 귀금속 밀수 등의 이유로 금제품 반입이 엄격해져서 고가의 금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가져가지 않는 것을 추천

 

버스에 있는 지폐 투입기는 요금을 내는 곳이 아니라 동전 교환기 임으로 동전을 받아서 꼭 요금을 다시 내야 합니다.

 

일본의 택시는 기사님이 직접 여닫는 자동문 방식이니 직접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만


 

대만은 전자담배를 가지고 입국할 수 없어서 바로 압수되며 소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지하철에서는 테이크아웃 음료뿐만이 아니라 뚜껑이 있는 음료, 물도 마시다 걸리면 벌금이 있습니다.(소지는 가능)

 

 

 

 

 

 

 

 

태국


 

태국에서는 전자담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다가 적발 시 한화로 1,800만 원 정도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태국의 모든 지폐에는 국왕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서 훼손하거나 심하게 구겨진 지폐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베트남


 

금은방 등에 있는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다가 적발 시 몰수될 수 있으니 은행,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이 더욱 강력해져서 공공장소에서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한화로 최대 11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내에서 판매하는 담배 외 반입 시 1갑당 17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만 7천 원)를 내야 하고, 전자담배 반입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면(해킹으로 간주) 한화로 1천만 원 정도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


 

필리핀은 면세 한도가 1만 페소(약 23만 원) 정도로 매우 낮고, 한도 내로 사도 쇼핑백 검사를 깐깐하게 합니다.

 

호텔 외부의 테라스나 식당 앞 해변가에서 음료, 주류 적발 시 약 2배 정도 되는 금액을 콜키지 차지로 부과합니다.

 

 

 

 

 

 

호주


 

호주 도로 규정은 자전거가 차량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제한 속도, 헬멧 착용 규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

 

환경 보호 정책이 강화되어 일회용 비닐 사용이 아예 금지되었고, 11월부터는 다른 일회용품도 금지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입국 시 식품, 육류 등의 반입 규정이 매우 까다로워서 한국 음식을 싸갈 경우 세관 신고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잠깐만 차를 세워도 벌금을 물릴 정도로 주차, 속도위반 단속이 강력합니다.

 

 

 

 

 

홍콩


 

공공장소에서 술에 취해서 시끄럽게 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벌금 또는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홍콩은 사복경찰이 많고 불시 검문도 가능한데 신원조회 거부 또는 불만 표현 시 끌려가서 수색을 당할 수 있습니다.

 

홍콩은 좌측통행입니다.

 

 

 

 

 

 

마카오


 

마카오 안에는 한국 영사관이 없어서 여권 같은 신분증을 잃어버리게 되면 매우 복잡해지니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만 21세 미만은 카지노에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각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모르고 행동했다가 벌금 폭탄 맞을 수 있으니 여행 가기 전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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